교육

맞춤법 헷갈리면 SOS! ㅡ 바라다 vs 바래다, -데 vs 대, 만듦 vs 만듬, 안 vs 않, 에서 vs 에

호혜 블로그 2025. 3. 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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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원 공식 인증! 자주 틀리는 맞춤법 5가지 ✨

1. "바라다" VS "바래다"

💡 국립국어원 답변 (Q&A 2020-001):
"바래다"는 '색이 바래다' 의미일 때만 사용. "희망을 바라다"는 ❌ "바래다" 사용 불가.
올바른 예 틀린 예
소원을 바라다 소원을 바래다
친구를 기다리며 바라보다 친구를 기다리며 바래보다

2. "-데" VS "-대"

💡 국립국어원 답변 (Q&A 2019-045):
"-대"는 남의 말을 전할 때, "-데"는 설명할 때 사용.
엄마가 오신대요 (전달) 엄마가 오신데요
여기 예쁜 꽃이 있는데 (설명) 여기 예쁜 꽃이 있대

3. "만듦" VS "만듬"

💡 국립국어원 규정: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듦"이 맞음. "만듬"은 ❌
이 작품은 그의 손으로 만듦 이 작품은 그의 손으로 만듬
정성스러운 만듦새 정성스러운 만듬새

4. "안" VS "않"

💡 국립국어원 답변 (Q&A 2021-012):
"안"은 부사, "않"은 "아니하다"의 줄임말.
나는 안 갈래요 (부사) 나는 않 갈래요
그는 말을 않았다 (동사) 그는 말을 안았다

5. "에서" VS "에"

💡 국립국어원 규정:
장소에서 행동 시 "에서", 존재 위치 시 "에" 사용.
학교에서 공부해요 (행동) 학교에 공부해요
집에 있어요 (위치) 집에서 있어요

✅ 국립국어원 체크리스트

  • "바래다"는 색 바랠 때만!
  • "만듬" ❌ → "만듦" ⭕
  • "안"은 부사, "않"은 동사!
  • "에서"는 행동, "에"는 위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및 Q&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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