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2022년에 웬 민주 시민이 말했다

호혜 블로그 2024. 12.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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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웬 민주 시민이 말했다

 

2022년 2월 9일 오전 10시 44분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은 흥미롭지만 새해 복을 많이 받으라고 인사하는 편협한 관습은 따분하다. 복을 얻을지 말지는 내가 선택한다. 또 운수가 좋다는 말은 타인이 불행할 수 있다는 말이다. 국가 봉사자들이 나라 문제를 이분법으로 바라보지 말고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바라보길.

 

2022년 2월 28일 오후 1시 27분

시들지 않는 꽃, 민주주의

선거는 꽃도 축제도 아니다. 특정 기간에만 꽃을 비유한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마르지 않는 꽃이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시들지 않는 꽃이다. 그래서 제도가 죽지 않게 계속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기성세대는 진보와 보수 틀을 만들어 비판력을 일방통행으로 유도한다. 오호애재라!

 

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 09분

우크라이나 전쟁과 영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는 현시점에서 영국 정보력과 선전은 가히 놀랍다. 왜냐하면 명분 있는 브렉시트(brexit)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 13일 오전 10시 07분

익숙함에 취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필자

문제가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표가 안 가는 순간 장삼이사가 통용찮으며 민주주의가 발전한다. 그러나 시민 중 절반 이상은 그 결과를 거부한다. 기득권 정당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없는 정당에 투표를 하는 행위가 상식이라고 생각했으나 착각이었고 큰 충격이었다.

 

2022년 3월 24일 오후 1시 46분

한국에서 가난하다면

대한민국은 독립을 했으나 가난한 사람은 독립을 할 수 없었다. 과거에는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짧은 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고 오늘날에는 서서히 자본 노예로 변하거나 합법적인 방법으로 죽는다.

조선 시대보다는 나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사실 오늘날 정치계, 언론계, 과학계, 경제계, 지식인 등등 그들 정신은 조선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지배하는 수단만 다르지 계급이 있는 원시 부족 사회와 엇비슷하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선택해야 한다. 혼자 살아야 한다는 처지를 전제로 극단적인 행동(Terror, 명분 있는 전쟁, 쳇바퀴 도는 시위 내지 정치 등등) 또는 가난해서 누릴 수 없었던 분야를(다양한 취미 생활 등) 떠올려서 노쇠하여 죽을 때까지 해소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들이 현실이다.

수저가 없거나 흙수저라면 반드시 참고하길 바란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누구도 양심이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없다. 왜 그런가 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불평등(국가가 시민이 최소한 품격 유지를 책임 안 지는 상태)한 구조를 유지하며 발전을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양심을 내세운다면 익숙함에 취해서 나타난 무지한 소치이다.

 

2022년 4월 9일 오후 7시 17분

주식 의의

주식은 목적이 역연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 인간을 위한 가치가 있다고 짐작 또는 확신하는 단체를 위해 헌신하는 수단이다. 돈을 벌기 위한 투자는 이웃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능력을 상실케 만들며 사회 문제를 방치코 토지는 사적이고 기후는 공적이라는 모순을 부정하는 선입견 씨를 뿌린다.

 

2022년 4월 16일 오후 12시 01분

시위를 한다는 행위는

평화 시위 전제 조건은 계약직 근로자이자 봉사자인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건의하는 시민들과 소통 여부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그런 관습이 없다. 해서 평화 시위는 에너지 낭비다. 시위를 하려면 피 냄새가 나는 극단 행동을 각오해야 한다.

 

2022년 4월 16일 오후 7시 14분

제도 장점을 가리는 어리석음

각인각자가 나라 주인인 민주 국가에서 베이비붐(?), 86(?), X(?), MZ(?) 세대로 구분해 도매금으로 짐작하는 구태가 이어지고 있기에 참담타. 삼국시대 내지는 조선시대보다 더 나아가려면 각명 탁월함이 드러날 수 있는 제도 장점을 살려서 범주로 묶어 일반화하는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

 

2022년 4월 23일 오후 7시 14분

사회 문제 근원을 직시하는 용기

저소득층은 '여유'가 없어서 전기료만 생각고 고소득층은 재산을 유지키 위해 사용하는 전기세만 생각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 발전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하나 진보라고 불리는 중산층 또는 고소득층은 이 사실을 무시하며 원자력발전소 자체만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 문제는 아무리 재생에너지를 부르짖어도 다른 문제가 계속 쌓인다. 해결책은 문제 근원을 찾는 행동인데, 사실 그 근원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바로 불평등(국가가 시민들이 품격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을 안 하는 상황)이다.

불평등이라는 문제 근원을 알아도 해결하면 민주주의가 실현하면서 중산층 또는 고소득층에 속한 사람들 재산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 또 민주주의를 구현은 자신들이 그동안 만든 이해관계가 풀어진다는 말이며 재산도 줄어든다는 의미다. 즉 생면부지 시민에게 "당신은 돈보다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명제를 언행일치한다는 말인데, 한국 역사에서 그런 행위를 한 사람을 찾는 노력은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두 가지만 말하면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후 수직 사회 구조를 구축해서 짧은 시간에 발전과 진보라고 불리는 중산층 또는 고소득층에 속한 시민들이 문제 근원을 알아도 다른 문제를 만들거나 다른 문제와 연관지어서 사회 문제 근원을 가리는 관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민주공화제를 선택한 한국 역사는 길지 않기에 희망과 아울러 절망이 공존하는 모순 느낌이거나 이분법으로 해석할 수 없는 심정이다. 느낌은 고정찮기 때문이다. 한국 미래는 문제 근원을 직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밝아질 가능성이 오른다.

 

2022년 4월 30일 오후 7시 25분

인터넷 시대에 알맞은 방책

봉사자(국회의원, 대통령 등)들이 어떤 안건을 두고 토론과 토의를 해도 합의가 힘들다면 결정을 미루거나 근거 없는 비난을 하며 여론을 이용치 말고 시민 투표를 진행하자. 즉 헌법 제72 조 국민 투표 시행 조건을 개정해야 한다. 우리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 십분 이용하자!

 

2022년 5월 4일 오전 8시 44분

특정 낱말만 사유해서 일어나는 비극

어떤 사람이 노력해서 다수가 인정할 만한 무언가를 성취하면 저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차이를 무시코 노력한 정도를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소유한 재산을 정당화키 위해 앞서 말한 사람들을 십분 이용하며 대한민국 주권자가 가진 가치를 망각게 유도한다.

 

2022년 5월 7일 오후 8시 30분

돈보다 인간이 가진 가치를 알아야

보수 또는 우파라고 불리면서 고소득층에 속한 사람들은 청년을 외화벌이 수단으로 생각한다. 진정 외화를 원한다면 '친절한 기만'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세금 내는 정책을 지지해야 한다. 무론 한국 역사에서 다수를 위한 공평한 정책을 시행한 시절이 없어서 문제이다.

 

2022년 9월 15일 오후 4시

일본과 미국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자

다주택 보유자에게 세금을 많이 안 물리면서 자산 불평등을 계속 유지한다면 결국 일본처럼 자산 불평등에 따라 출생률 저하와 아울러 빈집이 많아지며 집값이 떨어진다.

물론 몇몇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들을 한국에 많이 거주케 만들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 방안은 일본을 이끄는 사람들이 이미 했던 방법이다. 문제 근원을 직시코 해결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사회 문제 근원인 돈(물건)보다 인간이 가치가 낮은 환경을 무시해서 생기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계속 만든다. 문제를 쌓아서 생기는 피해는 외국인, 이웃 등등 사회 구성원에게 미치기에 출생률이 낮아지며 빈집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사회 문제 근원인 돈(물건)보다 인간이 가치가 낮은 환경을 무시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평생 주변을 경계하며 사는 안타까운 삶을 산다. 여기에 더해 착각에 빠지는 늪에 스스로 뛰어들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다주택 보유자가 있음에도 국가에서 공공 임대 주택을 계획고 실천하는 상황을 보며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자산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을 보며 추측할 수 있는 결말은 나라가 망커나 다른 나라에 종속한다. 그래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 문제 근원을 직시코 문제를 해결키 위해 움직인다면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2022년 10월 10일 오후 1시 23분

공허한 외침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자본주의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수단을 다루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상을 생각할 수 있다. 기후 문제를 부르짖는 몇 사람들은 자연을 돈으로 보는 문제를 무시코 기후 문제 근원이며 인간을 도구로 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돈(물건)보다 인간이 가치가 낮은 환경을 해결할 생각을 안 한다. 오호애재라!

 

2022년 11월 10일 오후 4시 16분

영향력 없는 몇 형용사는 퇴장하자

거만하다와 건방지다라는 형용사를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면 민주공화제를 선택한 시민들 수준이 올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왜 그런가 하면, 민주공화제 가치는 수평 관계에서 시나브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 6일 오후 6시 35분

숭고한 의식, 결혼

가난하지만 돈을 수단으로 생각하며 속성을 안다면 결혼할 가능성이 낮다. 지식을 쌓은 사람은 자손에게 가난을 다시 물려주는 행위보다 문명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무론 매우 낮은 가능성이지만 여성이 나에게 고백을 한다면 문명에 관심을 가지며 아울러 사랑을 나눈다. 하나 가난함에도 불구코 서로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져 여성에게 고백해서 차였던 경험이 많기에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행위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공감하는데, 그 용기를 감안코 가난한 자에게 고백하는 여성이 과연 있을까. 결혼을 안 하는 형편이 아니라 못하는 처지를 이해한다. 그래도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 속담을 반추하며 2022년도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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